
지난 주말엔
캔터베리에 들렀다!
캔터베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캔터베리 대성당(Canterbury Cathedral)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무려 11세기에 건설된 것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들러볼 가치가 충분했다.
정확히는 6세기(597년)에 건립,
여러 번의 증축과 개축을 거쳐
11세기에 지금의 모양을 갖추었다고 한다.


큰 도시가 아니다 보니, 지나가는 길 골목으로도
대성당이 조금씩 보이고,
거리가 꽤 떨어진 공원에서도 보였다.






내부는 정말 웅장했고,
당시에 얼마나 큰 역할을 담당했던 성당이었는지를
가늠케 했다.
캔터베리는 런던에서 남동쪽의
켄트주에 위치하고 있는데,
도버(dover)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
앵글로색슨 시대 때 켄트 왕국의 수도였고,
중세기에는 무려 영국의 정신적 중심지였다고 한다.



때문에 길에서 아주 쉽게 엄청나게
오래된 건물들을 만날 수 있다.
무려 AD 1500.






지나가다 잠시 들린 바 마저
캔터베리 스러움이 가득했고,






그 외에도 당일치기로 볼 거리가 충분한,
아름다운 도시였다.





오는 길에 집에 가기 아쉬워 잠시 들린 해안가 동네 whitstable.
Oyster로 유명한 지역이라는데,
그로 인해 해안가에는 굴 껍데기들이 깔려있었다.
영국 입국 후 처음 만나는 해지는 바다이다.
주말에 영국의 소도시들을
더더욱 많이 다녀야겠다고 다짐하며, 이번 주도 끝!
다음 주도 행복한 한주가 되길 바래본다.